실화미스테리 4

"영하30도에 얼어붙은소녀-기적처럼 7일만에 다시 깨어났다?!"

미국 미네소타주 1980년 겨울 그날 밤, 기온은 영하 30도 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눈밭 위에서 완전히 얼어붙은 한 소녀가 발견됩니다 심장이 멈췄고 눈은 뜬 채로 얼어 있었으며 피부는 얼음처럼 단단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발견한 사람은 말합니다 “그녀는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소녀는 살아났습니다 잔 하일러드는 그날 밤 친구를 만나기 위해 눈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차가 눈 속에서 미끄러져 멈췄고, 근처 친구 집까지 도보로 가기로 합니다 단 몇 분 거리였지만 기온은 급속히 떨어졌고 잔은 점점 걷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결국 친구 집 앞에서 단 몇 미터를 남기고 그녀는 눈 위에 쓰러집니다 그 시간은 새벽 1시 누구도 그녀가 거기 있다는 걸 알지 못했습니다 그녀가 발견된 건 7시간 후 아..

[실화사건]"빵집 지붕위로 떨어진 남자 그는 누구일까?!"

2001년, 영국 런던 한 평범한 아침 도심의 한 베이커리에서 묘하게 심란한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쿵! 마치 거대한 무언가가 건물 위로 떨어지는 듯한 소리 직원들은 놀라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고, 그들이 본 건… 믿기 힘든 광경이었습니다 빵집 지붕 위엔 한 남자의 시신이 누워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주변에 아무런 고층 건물도 없었다는 것 남자가 추락한 지점 위는 그저 푸른 하늘뿐이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시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더 큰 충격에 빠집니다 그의 뼈는 산산조각이 나 있었고 내부 장기는 압력에 의해 터져 있었습니다 이건 단순한 건물 추락이 아니라 수천 미터 상공에서 낙하한 사람에게서만 볼 수 있는 손상이었습니다 그는 신분증도 지갑도 어떤 연락처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옷 안쪽 주머니에..

[실화사건] "히로시마의 1000배폭발" 퉁구스카 폭발!

1908년 6월 30일, 새벽 러시아 시베리아 퉁구스카 강 근처의 타이가 숲에서 세상을 뒤흔드는 폭발이 일어났습니다폭발음은 1,000km 밖까지 퍼졌고 거대한 불기둥이 하늘을 가르며 솟아올랐습니다 그날, 하늘은 불에 타올랐고 땅은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걸 그 누구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폭발로 인해 숲은 약 2,150 제곱킬로미터에 걸쳐 나무가 쓰러졌고 그 충격은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00배 위력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무려 8천만 그루의 나무가 마치 도미노처럼 뿌리째 날아가 마치 거대한 태풍이 쓸고 간 것 같은 흔적을 남겼습니다심지어 하늘은 유럽까지 붉게 물들었고 수일간 밤에도 독서가 가능할 정도로 밝았다고 기록됩니다 지금까지도 이 폭발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가장..

[실화사건] "단 하룻밤사이 마을 전체가 사라졌다?!"

1932년 9월, 미국 중서부 오클라호마와 캔자스 사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 애셔턴(Asherton) 인구는 약 120여 명 농부, 교사, 상점 주인…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애셔턴 마을 전체가 사라졌습니다 9월 13일 아침 지역 우체부가 배달을 위해 애셔턴에 들어섰을 때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을 입구는 평소와 다름 없었지만 인간의 인기척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상점 문은 열려 있고 빵집에선 빵이 구워진 채 식고 있었으며 학교 교실엔 칠판에 날짜가 적혀 있었습니다 식탁엔 반쯤 먹다 남은 수프 문은 잠기지 않은 채 열려 있고 불도 켜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우체부는 즉시 신고했고 근처 보안관과 구조팀이 출동합니다 그들은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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