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이야기

[실화]코로나를 예언한 편지가 2023년 도착했다?!

깡총이는짤뚱이 2025. 4. 25. 17:27

 

 

 

2023년 3월, 미국 미시간주의 작은 마을
우체국에 매우 낡은 편지 한 통이 도착합니다

 

우편 담당자는 처음엔 농담이라 여겼습니다
“누가 빈티지 장난을 친 건가?”
하지만 편지를 들고
그는 더 이상 웃을 수 없었습니다

우표는 1923년 발행
소인은 1923년 4월 7일
정확히 100년 전에 발송된 편지였습니다

 

수신인은 마을의 오래된 주소
이미 철거된 주택의 옛 거주자 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름은
지역 역사 기록 보관소에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로 확인됩니다

 

‘에드윈 벨트렌 1890~1968년 생존’
문제는…
이 편지는 어디서 온 것인가?

그리고

 

왜 100년 뒤에야 도착한 것일까?
편지는 다소 불길한 어조로 시작됩니다

 

“만약 당신이 이 편지를 받고 있다면
내가 예측한 미래가 실제로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문장은
지금의 현실을 너무도 정확히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 이후 마스크가 일상이 되고”
“사람들은 서로를 멀리하며 
공기를 두려워한다”

“대도시는 텅 비고 거리엔 불안이 떠돈다”
당시엔 상상하기도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1923년은 1차 세계대전 직후
세계가 다시 평화를 꿈꾸던
 시기였기 때문이죠
편지 작성자는 JMC
 이니셜만 남겼습니다

 

누구도 이 이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문구는
마치 미래를 ‘겪고 온 자’가 쓴 듯한
 구체성을 가졌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그 커피숍은 
2031년 6월에 문을 닫는다
왜냐하면 물가가 지금보다
 두 배가 오르기 때문이다

 

이건 단순한 상상이었을까요?

 

편지는 이렇게 끝납니다

나는 다시 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당신이 나의 흔적을 본다면
이 미래를 막아달라

 

그리고

 

서명 옆엔 아주 희미한 문장이 보입니다
"잊힌 자들 사이 2071년으로부터"

편지가 공개되자
당연히 음모론과 도시전설이 뒤따랐습니다

 

이건 진짜 시간여행자의 메시지다
미래인이 과거로 메모를 보냈다가 
실수로 현실로 온 것
CIA가 숨겨온 프로젝트의 유출된 증거다

 

하지만 미국 우체국은
그 편지가 실제 1923년도 소인으로
 도장되었다는 것만은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배송 경로를 추적해본 결과
편지는 1945년 이후 분실된 소포 더미에서 
발견된 기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편지는 당시에도 "전달 불가"로 
분류돼야 했습니다

 

즉,아무도 그걸 실제로 우체통에 넣은 사람을 
확인할 수 없었다는 것
지역 기록 보관소 직원은 말합니다

“우린 그 편지를 장난이라 보기엔 
너무 많은 걸 알고 있었고
진짜라 보기엔 너무 완벽했어요
누군가는 말했다고 합니다
이건 누군가의 기억이 아니라
경고였어요

100년 전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 편지
진짜로 누군가가 시간을 건너온 걸까요

 

그의 마지막 말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이 미래를 막아달라

 

믿거나 말거나
이건 실화에 기반한 미스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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