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이야기 4

[실화]보스턴 녹색 빛의 플랫폼의 비밀~찍지 않으면 사라진다!

지금 당신이 탄 보스턴 그린라인은 서류, 지도, 역사 어디에도 없는 구간으로 미끄러지고 있습니다 차창을 스치는 초록 섬광… 보셨죠 마치 존재를 증명하듯 한 번만 번쩍 사라졌습니다 1943년 겨울 객실 가득 퍼진 식은땀 냄새 속에서 승객들은 그 빛을 목격했습니다 급제동이 걸렸지만 계기판엔 ‘주행 정상’ 그리고 다음 날 조사팀은 콘크리트 벽 사이에 남은 수증기 자국 하나조차 찾지 못했습니다더 거슬러, 1897년 가스를 머금은 불길이 터널을 산산조각 냈습니다터널 내부는 녹색 불꽃이 낙인처럼 타올랐고 여섯 구의 시신이 매장되지 못한 마지막 절규를 남겼습니다 1963년, 땅을 뒤집자 붉은 군복을 입은 14구의 영국 병사 유해가 드러났습니다 무슨 이유에선지 그들은 두 번 묻혔고 두 번 모두 위치가 기록되지 않..

[실화]코로나를 예언한 편지가 2023년 도착했다?!

2023년 3월, 미국 미시간주의 작은 마을 우체국에 매우 낡은 편지 한 통이 도착합니다 우편 담당자는 처음엔 농담이라 여겼습니다 “누가 빈티지 장난을 친 건가?” 하지만 편지를 들고 그는 더 이상 웃을 수 없었습니다 우표는 1923년 발행 소인은 1923년 4월 7일 정확히 100년 전에 발송된 편지였습니다 수신인은 마을의 오래된 주소 이미 철거된 주택의 옛 거주자 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름은 지역 역사 기록 보관소에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로 확인됩니다 ‘에드윈 벨트렌 1890~1968년 생존’ 문제는… 이 편지는 어디서 온 것인가? 그리고 왜 100년 뒤에야 도착한 것일까? 편지는 다소 불길한 어조로 시작됩니다 “만약 당신이 이 편지를 받고 있다면 내가 예측한 미래가 실제로..

[실화사건]"빵집 지붕위로 떨어진 남자 그는 누구일까?!"

2001년, 영국 런던 한 평범한 아침 도심의 한 베이커리에서 묘하게 심란한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쿵! 마치 거대한 무언가가 건물 위로 떨어지는 듯한 소리 직원들은 놀라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고, 그들이 본 건… 믿기 힘든 광경이었습니다 빵집 지붕 위엔 한 남자의 시신이 누워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주변에 아무런 고층 건물도 없었다는 것 남자가 추락한 지점 위는 그저 푸른 하늘뿐이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시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더 큰 충격에 빠집니다 그의 뼈는 산산조각이 나 있었고 내부 장기는 압력에 의해 터져 있었습니다 이건 단순한 건물 추락이 아니라 수천 미터 상공에서 낙하한 사람에게서만 볼 수 있는 손상이었습니다 그는 신분증도 지갑도 어떤 연락처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단지 옷 안쪽 주머니에..

[실화사건] "단 하룻밤사이 마을 전체가 사라졌다?!"

1932년 9월, 미국 중서부 오클라호마와 캔자스 사이에 위치한 작은 마을 애셔턴(Asherton) 인구는 약 120여 명 농부, 교사, 상점 주인… 소박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애셔턴 마을 전체가 사라졌습니다 9월 13일 아침 지역 우체부가 배달을 위해 애셔턴에 들어섰을 때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을 입구는 평소와 다름 없었지만 인간의 인기척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상점 문은 열려 있고 빵집에선 빵이 구워진 채 식고 있었으며 학교 교실엔 칠판에 날짜가 적혀 있었습니다 식탁엔 반쯤 먹다 남은 수프 문은 잠기지 않은 채 열려 있고 불도 켜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우체부는 즉시 신고했고 근처 보안관과 구조팀이 출동합니다 그들은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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